티스토리 & 구글 애드센스 7월 수익 공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주는 여름휴가 기간이라 수익 공개 포스팅이 조금 늦었습니다. 가평을 시작으로 서울과 대전을 찍고 다시 집으로 내려왔네요. (내일은 통영으로 장모님댁과 가족여행을 출발할 예정입니다.) 잠시 집에 들린 김에 수익 공개 포스팅을 후다닥 써보고자 합니다. 매번 30달러 초중반의 수익을 유지하다가 7월은 최대점을 기록하는 달이 되었네요. 무려 52.5달러의 수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1일 1포스팅에 약간 모자르지만 틈틈히 짬을 내서 포스팅을 한 결과 꽤 의미가 있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네요. 앞으로 더 분발하는 계기로 삼아야겠습니다.

티스토리 & 구글 애드센스 2019년 07월 수익 공개

7월은 블로그 운영에 탄력을 받은 날이기도 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날은 2~3개의 예약 포스팅을 작성해두어 하루 모자란 29개의 포스팅을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그 날 그 날 작성한 포스팅은 당일날 올렸는데요. 1일 1포스팅을 목표로하여 예약 포스팅을 활용한게 전체적인 블로그 운영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수익이나 방문자 수에 대한 효과보다 저 스스로의 동기부여에 말입니다.)

티스토리 7월 보고서

티스토리 블로그 7월 결과를 볼까요? 하루 못 미치는 29개의 포스팅을 올렸네요. 슬슬 휴가철이 다가와서인지 여행과 관련된 글들의 조회수가 높았고 그 외에도 사용기나 간단히 제 의견을 남긴 글들의 조회수가 높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방문자수와 페이지뷰가 늘게되었네요. 아직 이탈률과 평균체류시간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보이고 있지만 말입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운영을 해야 늘릴 수 있을지 고민인 부분입니다. (솔직한 생각으로는 이런 고민을 할 시간에 저의 의견이나 경험담이 녹아있는 포스팅을 하나 더 올릴 생각입니다.)

애드센스 7월 보고서

애드센스 수익 부분에서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인 7월입니다. 끽해봤자 6만원 정도의 수익이지만 앞자리를 '5'로 바꾼 달이기도 하네요. 포스트당 수익은 큰 유의차가 없지만 하루평균 수익이 무려 0.5달러 이상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2월 수익공개 당시에 월수익 100달러를 목표로 잡았는데 현재 페이스대로만 실행한다면 올해말에는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을 해봅니다. 블로그 운영의 궁극적인 목표는 월 300달러인데, 아직 머나먼 목표이니 당장의 월 100달러를 목표로 계속 달려봐야겠습니다. 물론 8월에는 둘째도 태어나고, 회사에서 여러 개발 프로젝트들도 하나둘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라 변수가 많은 달이라 걱정이 되긴 하지만요. 미래의 불확실한 걱정은 뒤로 밀어두고 현재라는 계단을 차근차근 올라가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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