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이런 접수를 완료했다. 포스팅이 조금 늦었는데 (야근 아닌 야근의 연속이라서...) 지지난주 토요일에 경성대 아디다스점에 들렀었다. 와이프는 울트라부스트X를 구매해서 별도의 금액 없이 접수를 했다. 접수비를 굳혔다기에는 신발 값이 20만원을 넘어가기에 ㅋㅋ 아무튼 직접 신어보니 발이 엄청 편하고 가볍고, 양말을 안 신은 것 같은 느낌이라고 했는데, 난 안 신어봐서 무슨 느낌인지 모르겠다. 아래는 와이프가 구매한 울트라부스트X. 발이 무척이나 편안하다는데, 아직 신고 운동한 적은 없다. 이전에 구매한 나이키 커플 러닝화를 신고 운동 중이기 때문인데. 이러다가 4월 15일 마이런 때 첫 개시를 하는 상황이 발생할 것 같다. 새 신을 신고 광안대교를 폴짝 뛰겠군. 신발을 구매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