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유튜브를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글을 하나 남긴 적이 있습니다. 식을 줄 모르고 상승하는 유튜브의 인기와 모바일 동영상 앱 점유율에 도전하고픈 마음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예전 같았으면 미디어가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들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때가 있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저와 같이 평범한 사람도 1인 방송을 열고 여러 사람들과 소통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물론 자신만의 유니크한 특기라던가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능력 혹은 이목을 집중시키는 말빨 등 개성이 강하면 강할수록 좀 더 빨리 주목을 받고 채널의 성장을 이끌어 낼 수는 있겠지만 누구나 1인 방송을 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는 점이 예전과 제일 차별화되는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1만, 10만 구독자 만드는게 말만큼 쉽지 않지만 행여나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