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시끄럽다. 언제부터였는지 기억도 안 날 만큼 꽤 오래전부터 유튜브는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 1순위가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시대에 우리는 살고있다. 불과 3~4년전까지만해도 우리나라에는 아프리카TV가 있었는데도 말이다. 아프리카TV의 만행과 함께 많은 BJ들이 아프리카TV를 떠나 유튜브나 트위츠에 자리를 잡기 시작했고 좋은 조건으로 BJ들을 끌어모은 유튜브는 그렇게 대세로 떠오를 수 있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동영상을 올리는 무료 동영상 공유 사이트가 이렇게 떠오를지 누가 알았겠는가. 요즘에는 어떤 검색을 하거나 시간을 보낼때 인터넷이나 블로그를 한다라고 말하지 않고 유튜브를 하거나 본다고 얘기를 한다. 글이나 그림에 비해 직관적이고 동적인 영상들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쉽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