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로또' (둘째 태명)를 임신한지도 어느덧 3개월차에 접어들었다. 결혼할 때는 이미 '반지' (하늬의 태명)를 임신하고 있을 때라 신혼여행이 태교여행처럼 되어버렸는데 당시에 임신 6개월일 때라 와이프가 조금 힘들어했던게 사실이다. 여행지도 편하게 쉴 수 있는 휴양지가 아니라 프랑스, 이탈리아 유럽여행이라 더 힘들기도 했다. 그러다보니 이번에는 제대로 태교여행다운 태교여행을 다녀오고자 함께 상의했고 그 행선지를 제주도로 정하게 되었다. "제주도 태교여행 준비하기." 1. 행선지 선정 - 제주도 태교여행 사실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간다는 괌으로 태교여행을 떠날까도 생각해봤지만 어차피 휴양 목적으로 호텔에서 많은 생활을 할거라면 굳이 긴 비행시간을 들여 괌으로 갈게 아니라 제주도도 좋은 선택지가 될..
21개월 하늬와 제대로 된 첫 가족여행 :) 열심히 뛰어다니고 잘 노는 하늬가 많이 사랑스럽네^^ 제주도 오설록 티 뮤지엄에서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