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첫걸음

총각 때는 나름 운동을 꾸준히 했다. 심지어 야근을 하고 밤 10시 넘어서 퇴근하고도 러닝을 뛰곤 했다.

하지만 와이프와 연애를 시작하고, 결혼 생활을 시작한 뒤부터는 몸무게가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하늬는 내 배를 보고 뚱뚱하다고 말한다.

몸짱과 건강을 위해 다시금 몸짱 & 건강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의지를 다지고 강한 동기부여를 하고자 와이프와 kg당 상금도 걸었다. (1kg당 10만원)

우선 상식과 정보를 업데이트하고자 책 2권을 구매했다.



헬스의 정석(이론편과 근력운동편)이다. 운동을 한다는 사람은 들어본 적이 있다는 수피님께서 펴낸 책인데, 사실 난 잘 몰랐다...

책을 찾다가 발견했는데, 내용이 좋은 것 같아 구매를 하게 되었다. (무작정 살을 빼라, 바벨을 들어라 하는 내용보다 좀 더 이해하기 쉬운, 근본적인 문제? 해결방법 등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다양하게 적혀있어서 좋다.)

책도 틈틈히 읽고 운동도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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