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땡볕 더위가 겨울에는 매서운 추위가 외출하려는 우리를 괴롭혔다. 그나마 한여름, 한겨울만 잘 버티면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이제는 미세먼지가 우리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그것도 계절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24시간동안 우리를 괴롭힌다. 단순히 미세'먼지'라고 치부하기에는 건강에 많은 악영향을 준다. 미세먼지에 오래오래 노출될 수록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 그리고 더 나아가 폐암, 뇌졸중 등에 걸릴 위험성도 한껏 높아진다. 미세먼지가 많이 심한 날에 외출을 하고 다녀오면 단번에 느낄 수 있다. 뻑뻑하고 침침해지는 눈과 목에 끼는 가래 그리고 나빠지는 피부 상태와 가려움. 여러가지 방법으로 우리를 괴롭히는 미세먼지. 평소에 미세먼지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방법 그리고 미세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