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화제성을 몰고 있는 아이패드 4세대의 전파인증이 완료되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맥북에어 2020의 경우에도 전파인증을 통과하고 3일만에 판매를 시작한 이력이 있습니다. 4월 13일부로 인증이 완료되었으므로 빠르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부터는 실제로 구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1형과 12.9형 모두 국내인증이 완료되었으니 조간만 아이패드 신제품의 언박싱과 구입 후기가 하나둘 올라오기 시작하겠네요. 저는 거의 7-8년이 다 되어가는 아이패드 에어 버전을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이의 유튜브 시청용으로 잘 활용 중이지요. 7-8년된 애플 제품이 3-4년된 다른 브랜드보다 더 쌩쌩하게 돌아가다보니 비싼 값을 주더라도 애플 제품을 구입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새로..
이번에 새로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 4세대는 A12Z 바이오닉 칩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왠지 A12라는 숫자가 눈에 익지 않으신가요? 맞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년전인 2018년에 나왔던 아이패드 프로 3세대에 A12X 칩으로 나온 사례가 있죠. 애플에서는 A12Z 바이오닉 칩셋이 대부분의 노트북 PC를 제칠만큼 빠르다가 칭찬을 하고 있지만... 글쎄요. 일각에서는 이번 아이패드 프로 성능은 혁신 없는 옆그레이드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와 3세대는 성능적인 면에서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아이패드 프로 4세대 그리고 3세대 성능 차이" 2018년에 출시되었던 3세대와 A12X 바이오닉 칩 그리고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은 많이 유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플에서 얘기하는 바와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