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서 야외활동을 주로 하다보니 상대적으로 키즈카페 방문은 적어지게 되었습니다. 밖에서 노는게 재밌더라도 가끔은 키즈카페 생각이 나나봐요. 한번씩 키즈카페에 가자고 조르더군요. 겸사겸사 다시 검색을 해봅니다. 웬만한 키즈카페는 이미 방문했고,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키즈카페는 점점 꺼려지기 시작합니다. 이 키즈카페 제끼고, 저 키즈카페 제끼고 하다보니 가볼만한 키즈카페가 얼마없더라구요. 다행히도 멀지 않은 거리에 오감놀이 키즈카페가 있어서 온가족이 총출동하게 되었습니다. "진해 더스완 오감놀이(수영장) 키즈카페에 방문하다." 진해에 에덴프라자 2층에 위치한 키즈카페입니다. 이 동네는 처음 와봤는데 이제 막 상가들이 들어오는 모양인지 여기저기 비어있는 새건물들이 많더라구요. ※ 진해 더스완 키즈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