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주 52시간 근무체제 시대에는 계획을 효과적으로 짜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다 빨리 실행에 옮기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다. 옛부터 '시간은 금이다' 라는 말이 있지만 요즘에는 금을 뛰어넘어 다이아몬드의 값어치를 가지는 듯 하다. 가면 갈수록 시간의 값어치는 점점 더 높아진다. 내 월급은 그렇게 가파르게 오르지 못하지만 말이다. 그만큼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계획을 꼼꼼하게 세우는 일도 중요하지만 너무 계획 세우는 데에만 치중하다가 일을 그르치는 경우도 생기기 마련이다. ' 지금 적극적으로 실행되는 괜찮은 계획이 다음 주의 완벽한 계획보다 낫다.' 극히 공감이 가면서도 지금까지의 나를 반성하게 되는 명언이다. 나 또한 목표한 일을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완수하고자 계획 세우기를 즐겨하는 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