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커피가 땡기는 하루입니다. 예전에 와이프가 잠시 얘기했던 카페에 다녀오기로 했어요. 그렇게 유명한 집(?)은 아닌 것 같더군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럴수도...) 하지만 와이프가 직장동료와 다녀온 후 분위기나 맛이 괜찮다고 추천한 곳입니다. 창원 가로수길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오름27 오름27 카페 근처에 스시혼이라는 유명한 집이 있네요. (커피 한 잔 마시고 오는 길에 포장해 왔습니다.) 주변이 주택가라서 별도의 주차장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희도 주택가 주변을 살피다가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해놓고 걸어 갔습니다. 걸어가다보니 모던한 느낌의 오름27 카페가 보이네요. 소금커피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라떼를 주문했어요. 맨날 아메리카노만 먹어서 색다른 걸 마셔보려고 소금커피를 주문했습니다.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