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둘째 하랑이 출생신고를 했습니다. (예약포스팅이다보니 이틀 전의 이야기이네요.) 현재 둘째출산으로 인한 경조휴가 중인데요. 휴가를 이용해 평일 낮에 무사히 출생신고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로써 가족관계증명서에는 셋이 아닌 4인 가족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셋이 아닌 넷, 룰루랄라) 인터넷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데 저는 근처에 있는 주민센터에서 직원분의 도움을 받아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하랑 출생신고하다.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하랑이가 태어나고 6일이 지났어요. 벌써 6일째라니 시간은 정말 빨리 가네요. 이러다 100일, 돌도 금방 다가오겠지요? 아직 주민번호도 없는 하랑이. 얼른 출생신고를 하러 주민센터로 향했습니다. 방문하기 전 무엇무엇이 필요한지 물어보았는데 친절..
곧 둘째 출산이 임박했습니다. 하늬를 키우다보니 그동안 잊고 지냈는데 점점 고생의 기운이 스멀스멀 몰려오는 것 같습니다. (하늬가 이제는 말귀도 알아듣고 뭐든 스스로 하려고 하는 나이이다보니 편했거든요. ㅋㅋ) 출산 날짜도 잡고, 산후조리원도 예약했네요. 다음주부터 와이프는 출산을 위해 휴직을 시작했습니다. (몸이 많이 무거워졌고 퉁퉁 부은 다리를 볼 때마다 조금 더 빨리 쉬었으면 했는데 업무 마무리를 하느라 막바지까지 출근을 했네요. (고생 많았어요, 여보.) 며칠전 아버지께서 출산지원금에 대한 자료를 보내주신 김에 기록차 포스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미처 챙기지 못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ㅋㅋㅋ) "경남 창원시 출산지원금/출산축하금" 보통 큰 도시는 출산정책이 시골이나 작은 도시에 비해 조금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