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필수 어플 추천 - 마그넷 (Ma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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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4. 28.
맥북프로를 새로 구입해서 사용하다 보니 윈도우와 비교했을 때 장점과 단점이 분명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십 년간 윈도우만 사용하다가 맥을 사용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 맥이 윈도우보다 편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필요한 어플을 설치하는 데 추가 비용이 들긴 하지만 말이죠. 비싼 어플은 진짜 비싸네요.
맥북과 아이맥에 필수로 설치해야할 어플(앱) 추천 - 마그넷 (Magnet)
짧은 사용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윈도우보다 편한 점이 많은 것 같아요. 벌써 맥 OS에 적응을 다한 것 같아요. (물론 저만의 착각이겠지만 말이죠.) 아무튼 윈도우에 비해 맥은 생산성 증대에 있어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그렇다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맥에 필요한 어플은 무엇이 있을까요? 당장 생각나는 손에 꼽을만한 어플이 여러개 있지만 단연 화면 분할 앱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 맥북을 사용할 때 여러 개의 창과 프로그램을 띄워놓고 쓰는 경우가 많죠. 게다가 윈도우 컴퓨터에서는 윈도우 버튼과 방향키로 쉽게 조작할 수 있었지만 맥에서는 별도의 어플로만 화면 분할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마그넷(Magnet) 어플은 앱스토어에서 검색을 한 뒤에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2,500원이고, 별 4.9개로 평점도 좋은 편입니다.
마그넷의 기본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 마그넷 특징
- 화면의 좌, 우, 상, 하 분할 지원
- 좌측/중앙/우측 화면으로 삼분할 지원
- 좌측 2/3와 우측 2/3의 화면 분할 지원
- 초대형 화면에서 6개 화면 조합 지원
- 전체 화면 및 모든 사분할 화면 지원
- 드래깅하여 활성화 (옵션)
- 키보드 바로가기로 활성화 (개인화 가능)
- 메뉴바 아이콘으로 조작
- 레티나와 일반 디스플레이 양측에서 구동
- 6개의 외부 디스플레이 지원
- 수직 화면 지원
단축키를 이용하면 쉽고 간편하게 화면 분할을 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크롬과 베어 메모 앱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좌측 2/3 화면 분할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좌측 2/3 화면 분할과 전체 화면 단축키를 가장 많이 쓰는데, 화면이 더 큰 아이맥에서 활용하기에 더욱 좋은 어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500원의 금액이 아깝지 않을 만큼 사용이 쉽고 활용도가 높은 어플이니,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종종 할인도 진행하고 있는데 운이 좋으면 약 1,400원 선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마그넷 어플을 시작으로 맥 필수 어플 혹은 추천 어플에 대해서도 소개를 드리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보고 장점이 많고, 돈이 아깝지 않다고 느낀 어플을 중점적으로 아이폰, 아이패드나 맥북, 아이맥에서 사용하기 좋은 필수 어플에 대해 소개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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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수십 년을 써온 윈도우보다
짧은 시간 동안 사용한 맥이
이렇게 편할 줄이야.
그 중 화면 분할을 위한 첫 번째 소개 앱
마그넷 어플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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