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어플 추천 - 달력위젯 Itsy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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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5. 22.
사람들은 노트북이나 컴퓨터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작업을 하거나 웹서핑을 하거나 혹은 살만한 물건이 없을까 쇼핑을 하면서 말이죠. 그러다 보니 컴퓨터 작업표시줄에 있는 기본 달력을 열어놓고 날짜를 확인하며 갑작스러운 업무 미팅 혹은 친구와의 약속 등 일정을 조율하곤 합니다. 아, 물론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할 때의 사례입니다. 맥에서는 달력이 열리지 않거든요.
이제 맥북에서도 편하게 달력을 열어서 보자 - 달력위젯 Itsycal
맥을 사용한지 한 달이 되었지만 아직도 윈도우와 비교했을 때 불편한 게 몇 개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달력이지요. 물론 맥 OS 내에 있는 캘린더를 열어서 보면 되지만, 음~ 뭐랄까요. 단순히 날짜만 체크하고 싶을 뿐이라 굳이 큰 캘린더를 열어서까지 보고 싶진 않습니다. (이 무슨 논리란 말인가!)
간단하게 조그마한 캘린더를 열어서 날짜만 잠시 확인하고 싶을 뿐인데. 맥북은 기본으로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맥북 내 기본 캘린더를 이용하거나 구글 캘린더를 이용하곤 했죠. 그러다가 달력 위젯 어플이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 바로 설치했습니다. 어플의 이름은 Itsycal이고 작업표시줄을 통해 조그마한 달력과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앱을 다운 받기 위해 아래의 주소로 접속해주세요. 다운로드하신 후 맥북이나 아이맥에 설치해주세요.
Itsycal 다운로드 링크 : https://www.mowglii.com/itsycal/
설치가 완료되고 앱을 실행해보면 상단 작업표시줄에서 바로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별도의 캘린더를 실행할 필요없이 작업표시줄에서 한 번의 클릭만으로 손쉽게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 또는 구글 계정과 일정 연동을 해놓는 경우 Itsycal 어플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 (플러스) 버튼을 눌러서 일정도 바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Itsycal 어플의 장점은 또 하나 더 있습니다. 단순히 이번 달 날짜만 볼 수 있는게 아니라 등록된 일정도 최소 1일부터 최대 31일까지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에 등록된 일정과 비교해보며 일정이 중복되지 않도록 약속을 잡을 수 있겠지요?
단축키는 참고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캘린더라는 특성상 단축키가 많이 필요해보이지는 않지만 월이나 년을 넘겨볼 때는 유용하게 쓸 수 있겠습니다.
심플한 어플이지만 딱 필요한 기능을 기본적으로 지니고 있어서 사용에 불편함 없이 큰 만족을 시켜줄 수 있는 어플입니다. 위 사진의 빨간색 사각 표시부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좌측부터 플러스 버튼은 일정을 등록할 때 사용, 핀 버튼은 달력을 화면에 고정할 때 사용, 미니달력 버튼은 기본 캘린더 활성화, 설정 버튼은 설정 변경 시에 사용합니다. 홈페이지와 어플 설명이 영어로 되어 있지만 사용이 직관적이고 간단해서 그리 어렵지 않게 사용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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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이제 맥북에서도
손쉽게 미니달력을 열고
날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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