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며칠은 돈나무 누님뿐만 아니라 서학 개미들에게 고통의 시간들이었습니다. 미국 주식 카페만 하더라도 여기저기 손절과 울부짖는 곡소리가 많이 들렸습니다. 그리고 보니 돈나무 누님께선 저희와 달리 확신과 그 확신을 뒷받침하는 백데이터가 있었기에 별로 고통의 시간이 아녔을 수도 있겠네요. (이런 건 본받아야할 듯 싶습니다.) 오랜만에 캐시우드 누님께서 CNBC와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재미있게도 해당 인터뷰 이후로 테슬라를 비롯한 나스닥 주가가 4일 정도의 하락을 끝내고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캐시 우드의 테슬라에 대한 강한 믿음 테슬라 하면 캐시 우드, 캐시 우드 하면 ARKK와 테슬라를 떠올린 건 당연한 일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테슬라의 강세를 예상했고 테슬라의 주가는 예상대로 급격한 상승을 이루었기..
메타버스라는 단어는 최근 들어 가끔씩 접해보았지만, 제대로 관심을 가지고 고민해보게 된 것은 삼프로TV에서 강원대학교 김상균 교수님을 뵙게 나서부터입니다. 덕분에 교수님이 쓰신 메타버스라는 책도 바로 구입을 했네요. IT 개발자들의 영입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개발자를 잡기 위해 1억 원의 보너스 카드를 내민 기업들도 있다고 하니, 내가 왜 코딩을 배우지 않았을까 하는 고민이 심각하게 드는 요즘입니다. 이런 기사를 접하다 보면 디지털 시대니, AI 시대니 하는 것들이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코 앞으로 다가온 메타버스(Metaverse) 셔틀버스나 시내버스는 접해보았는데, 메타버스는 도대체 어떤 녀석일까요? 그 어원부터 되짚어보겠습니다. 메타버스 가상세계인 온라인과 현실세계를 접목한 새로운 가상세계를 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