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와 구글 애드센스 1달간의 소감을 정리하는 시간이 왔습니다. 사실 10여일이나 지난 시점에 포스팅을 하게 된 것에도 나름의 사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이 카테고리와 매달 수익 공개 글을 계속 올리는게 맞는지 고민이 되었거든요. 매 달 버는 수익은 고만고만한데다가 큰 변화가 없으니 올릴 필요가 있나 싶었어요. 이대로 접을까? (블로그가 아닌 수익 공개 카테고리 말입니다. ㅋㅋ)라는 생각도 몇 번 했지만 고민 끝에 일단은 고해보자고 다짐을 했어요. 아무리 못해도 일단 1년은 채워보자라는 생각으로 몇 달 더 끌어갈 생각입니다. 보고서 같은 양식을 만들어 보고서 놀이를 제대로 시작한 시점이 2월부터였으니 아직 7개월은 더 운영해볼 생각입니다. 티스토리 & 구글 애드센스 2019년 06월 수익 공개 월이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