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이란? 박진영이 단식하는 이유

건강과 비만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기 시작하면서 간헐적 단식이 무엇인지, 시도를 해보려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죽기 전까지 먹어야 할 맛있는 음식이 세상에 넘쳐나는데 왜 사람들은 단식에 관심을 가지는 것일까요?

"간헐적 단식이란 무엇인가? 박진영이 단식을 하는 진짜 이유는?"

■ 간헐적 단식이란

간헐적 단식이란 1주일에 이틀은 24시간 동안 단식을 하고 저녁에만 약 600kcal, 3일에서 5일 사이에는 18시간 정도 공복을 유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때는 아침만 먹지 않고 점심과 저녁을 평소대로 먹는 것이지요. 간헐적 단식의 최대 효과는 체중감소 그리고 노화 방지, 질병 예방을 들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식사 외의 간식은 모두 끊는 것이 좋겠고 폭식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쓰다보니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네요.) 단식을 하게 되면 영양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몸 안에서 영양분을 비축하려 하는 경향을 가집니다. 그렇다면 간헐적 단식의 최대 장점은 무엇일까요? 

◼︎ 간헐적 단식의 장점
당장 영양분 공급을 멈춤으로써 체중 감소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체내의 인슐린 수치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체내의 인슐린 수치가 낮을 수록 간에서 생성되는 IGF-1 이라는 호르몬 수치도 감소하게 되는데요.
이 호르몬이 감소하게 되면 우리 몸의 손상된 세포들을 치유해주는 시스템이 가동되기 때문에 질병에 잘 걸리지 않게 되고 노화방지까지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IGF-1 : Insulin-like growth factor type 1이라고 함.
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는 어린 시절의 정상적인 성장에는 도움이 되는 천연의 성장 호르몬이다. 하지만 성인기에는 비정상적 성장, 즉 암을 유발할 수 있다.

박진영의 경우에도 이런 간헐적 단식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박진영은 화, 금, 토 이렇게 일주일에 3번만 저녁 식사를 즐겼습니다. 나머지 4일은 저녁 금식입니다. 일종의 간헐적 단식인 셈이죠. 이는 16시간 공복을 유지해야 분가 되는 성장 호르몬 (HGH) 때문이었습니다. 공복 16시간이 지나가면서부터 노화방지를 위한 성장호르몬이 나오며 이게 노화를 방지하고 체지방을 분해할 수 있는 것이죠.

공복에는 성장호르몬이 보통 때보다 3배에서 4 더 분비가 되어 새 단백질을 다시 만들고, 새 근육도 금방 다시 형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간헐적 단식을 통해 공복 상태가 일정하게 유지가 되면 우리 몸은 죽은 세와 병원균까지 원료로 사용해서 새 세포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새로 태어난 활발한 세포는 신진대사를 높입니다.



인간의 기본욕구 중 하나인 식욕을 억제하고 단식을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16시간의 공복 유지를 통해 성장 호르몬을 타 먹는다는 다면 꽤 괜찮은 수확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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