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4 애플케어플러스 가입방법
- ▶ Must have/Apple
- 2018. 12. 3.
오늘은 애플워치4 애플케어플러스 가입방법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함에 있어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다. 아래의 순서대로 하나씩 함께 진행해보자.
애플케어플러스 가입방법. 먼저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을 하기 위해서는 애플 계정(한국이든 미국이든 상관없음. 분할 납부가 아닐 경우 한국 계정 추천)과 해외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 그리고 해당제품(여기서는 애플워치4 기준)을 미리 준비하자. 제품을 활성화 한 이후에 미국은 60일 이내, 일본은 30일 이내에 애케플 구입이 가능하며 이 기간을 지나버리면 1년의 무상 보장을 연장해주는 프로텍션 플랜만 가입 가능하다. (1년 이내) 여기서는 미국 사이트에서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하는 방법을 설명드리고자 한다.
미국 기준으로 60일 이내에 가입을 하면 된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한 경우 2주 기간내에는 묻지마 환불이 가능하므로 해당 기간을 최대한 활용한 후 애케플을 먹이는 것을 추천한다. 아래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본인 제품의 애케플 적용 여부를 확인한다. 일련번호(Serial Number)는 설정-일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련번호 조회 완료 후 아래에 있는 'Learn more and buy now' 를 클릭한다.
분실 또는 도난까지 보증되는 옵션과 일반 옵션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애케플을 정식으로 서비스하지 않는 한국에서 분실 또는 도난에 대한 보증은 안한다는 소문이 무성하므로 나는 일반 옵션을 선택해서 진행했다.
내가 평상시 사용하는 애플 계정을 로그인한다. 한국 계정을 하든 미국 계정을 하든 전혀 상관이 없다. 다만 일시불 납부가 아닌 할부로 분할 납부를 할 경우에는 꼭 미국 계정으로 로그인 해야 한다. 구독형(할부)일 경우 미국 계정으로 해야 결제가 유지되기 때문이다. 이전에 쓴 바와 같이 일시불 납부가 마음도 편하고 가격적인 메리트도 있기 때문에 한국 계정으로 일시불 납부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폰으로 날라오는 6자리의 이중인증 코드를 입력한다.
순서대로 진행할 경우 해당 창이 뜨게되며 제품의 진단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내가 로그인한 이메일 계정으로 'iOS Diagnostics'라는 메일이 하나 날라온다. 애플워치4와 연동된 아이폰으로 해당 메일을 확인하고 메일 안에 있는 'iOS Diagnostics' 라는 버튼을 클릭한다.
동의 버튼을 눌러서 진단을 실행한다.
진단을 실행하면 해당 화면처럼 표시가 되며 진단을 진행하기 때문에 별 액션을 취할 필요없이 그저 기다리고 있으면 된다.
진단이 무사히 끝났다. 간단히 제품 진단을 하는 이유는 애케플에 가입을 하기전 제품이 파손되지는 않았는지 정상 동작을 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우리나라 보험보다 애케플이 비용이나 서비스 측면에서 효율적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애케플을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분할 납부(구독형 또는 할부 납부)와 일시불 납부가 있는데 약 2만원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일시불로 구입하는게 더 싸다.) 일시불 납부로 마음편히 가입을 하기를 추천한다.
해외 결제가 가능한 카드를 입력한 후 주소를 입력하는 창이 나오면 해당 화면을 참조해서 입력하면 된다. 내가 주로 이용하는 카페에서 많이들 입력하시는 주소로 세금이 없는 지역이다.
Street address - 312 cherry lane
Zipcode - 19720
City & State - New castle, DE
애플워치4 애플케어플러스의 비용은 일시불 기준으로 79$이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 8만 8천원. 이 금액으로 2년 이내에 리퍼 2회를 무상(현재 우리나라 기준)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금액이라 할 수 있겠다.
You're covered. 애케플 가입이 완료되었다. 이제 케이스나 필름 없이 마음 편하게 생워치로 이용하면 된다.
Apple 지원앱을 통해 확인하는 경우에도 애케플이 제대로 적용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나는 한국시간 기준으로 어제인 12월 2일 일요일에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을 완료하였다. 예상 만료일은 2020년 11월 30일로 표시되지만 오늘 오후 다섯시에 받은 Apple Care+ Proof of coverage란 제목의 메일에서는 예상 만료일이 정확히 2020년 12월 1일로 표시가 되어있다. 애플케어플러스 가입 후 날라오는 해당 메일은 잘 보관하기를 바란다. 아무튼 애플케어플러스가 적용됨이라는 문구가 내 마음을 더 편하게 만들어준다. 이제 제품 흠집과 불량으로부터 자유로워졌으니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애플워치4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어플과 사용법에 대해 공부를 해보고자 한다.
'▶ Must have > App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 XS Max 애플케어플러스 가입방법(미국 대신 일본) (4) | 2019.01.30 |
---|---|
애플케어플러스 신규 가입불가? 가입이 막힌 현 상황 팩트정리 (0) | 2018.12.06 |
애플워치4 애플케어플러스 가입 완료 (0) | 2018.12.02 |
드디어 마주한 애플워치4 도착 - 애플워치4 언박싱 (0) | 2018.11.30 |
진리의 에어팟 도착! 에어팟 언박싱기와 철가루 방지 스티커 후기 (0) | 2018.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