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소개 해 드렸던 감성사진 편집 프로그램 루미나4를 잘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조금 무거운 프로그램이라는게 단점이지만 그만큼 간편하게 다양한 편집이 가능하죠. 얼마전에 윈도우10에서 '루미나4 실행안됨' 문제로 호들갑을 떨었다가 겨우 해결한 일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맥북프로를 구입하면서 맥OS로 넘어오게 되었어요.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그러하듯 루미나4는 윈10과 맥 모두 지원합니다.) 하지만 맥에서도 루미나4가 초기에 실행이 안되는 문제를 겪고야 말았습니다. "루미나4 초기 실행안됨 (Mac OS)" 정말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 중 하나라 잘 사용하고 있는데, 한번씩 저를 힘들게 하는 녀석입니다. 실제로도 많은 분들이 루미나4가 실행되지 않는 문제로 인해 제 블로그에 찾아와주시기도 하고, 문의를 ..
감성사진 편집 프로그램으로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 루미나4 사진보정 프로그램이 며칠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얼마전까지 4.1.1 버전이였는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4.2.0 버전이 되었습니다. 루미나4라는 프로그램을 예전부터 알고 계신분들도 있었지만, 하늘 보정 프로그램, AI 인물 보정 편집으로 입소문을 슬슬 타기 시작하며 아는 분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가 좀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루미나4 (Luminar 4) 업데이트 4.2.0 버전" 잘 쓰던 루미나4가 갑자기 먹통이 되고 로딩 첫 화면에서 넘어갈 생각을 안하는 턱에 며칠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윈10을 쓰는 분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문제인 것 같은데, 루미나4를 놔두고 다른 보정 프로그램..
외출할 때마다 틈틈히 아이의 사진을 찍어주는 취미를 가지게 되다보니 사진이 한 장, 두 장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걸 어떡하나요? 늘어나는 사진 촬영본보다 발전이 더딘(ㅋ) 편집 실력 덕분에 갭이 계속 커졌죠. (편집 못한 사진만 주구장창 늘어나는...) 라이트룸을 말 그대로 라이트하게 사용하는 유저로서. ㅋㅋ 미천한 편집실력 덕분에 편집 속도가 많이 더뎠는데 루미나4 덕분에 쉽고 빠르게, 제 마음에 들게 편집을 잘 하고 있습니다. (물론 편집 속도는 올라갔으나, 루미나4 소프트웨어 자체 속도가 많이 굼뜨긴 합니다. 많이 까이고 있는 부분이며 일각에서는 태싱이 맥이다보니 맥에서는 괜찮다는 얘길 하네요.) 아무튼 윈10에서 잘 써오던 루미나4가 어느순간부터 말썽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루미나4를 실행..
요새는 스마트폰으로도 얼마든지 감성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게 발전하는 기술이 만들어낸 결과물이죠. 하지만 DSLR이나 미러리스의 결과물을 넘어서지는 못합니다.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의 렌즈와 센서 성능을 스마트폰 카메라가 절대로 넘어설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운동선수의 체급 차이와 같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저 또한 미러리스 카메라를 즐겨 사용하고 있는데 이 놈의 사진편집이 골칫거리였습니다. 평소 어도비 라이트룸을 사용 중이였는데 부끄럽지만 툴을 잘 활용하지 못해서였죠. 그런 와중에 아버지를 통해 스마트폰의 스노우처럼 쉽고 빠르게 보정할 수 있는 사진편집 프로그램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오늘은 아버지께 소개 받은 루미나4 (Luminar4)에 대해 얘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