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버핏이 애플을 사랑하는 이유

워런버핏은 2016년부터 애플을 매수하기 시작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포트폴리오에서 애플이 차지하는 비중은 40%가 넘습니다. 최근 비중은 46.4%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워런버핏의 인터뷰 중에 애플을 언급하며 했던 인터뷰들을 살펴보면, 워런버핏이 애플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왜 그렇게 비중이 높은지 엿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워런 버핏이 애플을 언급했던 대화 중 10가지를 추려봤습니다.

 

워런버핏이 애플을 언급하며 했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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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플을 주식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세 번째 사업으로 생각합니다.

2. 누군가가 돈 뿐만 아니라 나를 신경 쓴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애플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은 나를 신경 쓴다고 생각합니다.

3. 애플은 놀라운 소비자 프랜차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생태계가 얼마나 강력한지 보입니다. 그들은 핵심 고객 외부의 사람들과 공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상징적인 대우를 위해 구매한 사람들입니다.

4. 애플은 훨씬 더 소비자 제품 사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비즈니스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잘 이해하지 못했던 비즈니스였습니다.

5. 애플은 훌륭한 운영자를 가진 소비재 기업입니다.

6. 애플은 훌륭한 회사입니다. 많은 돈을 벌고 멋진 비즈니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7. 애플은 매우 좋은 비즈니스라고 생각합니다. 자본 수익률이 높고 놀라운 소비자 프랜차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8. 애플은 당신이 알고 있는 제품을 가진 회사이며, 놀라운 시장 지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9. 애플은 매우 좋은 비즈니스라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소비자 프랜차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10. 애플은 매우, 매우, 매우 가치 있는 회사입니다.

워런버핏은 애플이 브랜드의 경쟁우위가 굉장히 강력하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성고객이 많으며 재무가 좋고 잠재력이 우수하다고 판단하여 투자를 결심하였습니다.

 

얼마 전 이재용 삼성 회장이 시내에서 "주변에 왜 이렇게 아이폰이 많아요?" 라며 되물은 게 화제가 된 적도 있습니다. 그만큼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성인들 대다수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재무상태가 매우 좋으며, 잠재력이 우수하다는 것도 워런버핏이 애플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