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오랫동안 영원할 것만 같았던 2019년도 지나가고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 마지막 날, 온가족이 모여 시간을 보냈습니다. (실제로는 아버지께서 야간 근무를 가시는 바람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말이죠.)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지겠지만 다함께 만나서 얼굴을 보니 정말 좋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나니 마음이 푸근해지고 머리 속이 많이 가벼워졌어요.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 동안의 목표와 결과 그리고 간단한 소감을 남겨보려 합니다. 이런 식으로 한 해를 곰곰히 되짚어보고 정리해본건 2018년부터였습니다.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시작한 일이지만 지금은 달라요. 이런 식의 정리가 누군가가 보기에는 보잘 것 없는 끼적임으로 보일지라도 처음에는 눈치채지 못하겠지만 서서히 본인의 마음 한구석부터 변화하는 모습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아직 안 하신 분들도 지금부터라도 한 해의 정리와 새해의 목표 설정과 다짐을 개인의 일기장 혹은 공개된 블로그 등에 남겨보시길 추천드려요.

"2019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2019년을 가족과 함께 마무리하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던 중에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이란 내일을 살아갈 이유를 만들어주는 존재가 아닐까하고 말이죠. 그들로 하여금 내가 살아가듯, 나로 하여금 그들도 살아가는 힘을 얻는게 아닐까하고요. 사랑하는 와이프와 두 딸 하늬, 하랑 그리고 아버지와 어머니, 동생네까지. 세상 살아가는게 쉽지 않지만, 팍팍하고 힘들때가 많지만 분명 그들 덕분에 제가 힘을 얻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2019년은 저에게 많은 변화와 도전이 있었던 해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 해죠. 오랫동안 몸 담았던 조직을 옮겨 새로운 팀에서 한 해를 보내게 되었고, 사진과 영상 그리고 유튜브 같은 새로운 세계에도 입문하게 되었죠. 제일 큰 일은 사랑스런 둘째 딸 하랑이까지 태어났습니다. 하랑이가 태어나서 저와 사랑스러운 세 공주 이렇게 네 가족이 되었죠!

2019년을 시작하며 크게 다섯가지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 다섯가지 목표에는 각각 2개씩의 소목표가 있었으니 최종적으로 10개의 목표가 있었던 셈이죠. 그 중 멋지게 달성한 것도 있고, 애매한 것도 있고 마지막으로 부끄럽지만 아예 시작조차 못한 것들도 있습니다. 달성한 부분에 대해서는 스스로에게 칭찬을, 부끄러웠던 부분은 곰곰히 되앂으며 반성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첫번째는 영어공부였죠. 달성도는 상,중,하 중에 '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토스는 Level 7이 목표였으나 Level 6을 달성했고 어떠한 주제라도 3분 동안 자유롭게 표현하는 부분은 아직 좀 어렵습니다...목표 달성이 '중' 밖에 안된 부분도 한몫하지만 좀 더 많고 정확한 그러면서 빠른 정보들을 직접 캐치해내기 위해 영어는 2020년에도 목표 중에 한 가지를 차지할 예정입니다. 두번째는 부서이동 관련인데요. 달성도는 '상'입니다. 물론 20년도에 새로운 제품군을 맡으며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이지만 한 축을 맡으며 당시 목표했던 바는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세번째 사진과 영상 관련 달성도는 '하'를 줄 수 있겠네요. 작년보다 지금 사진과 영상에 대한 지식은 좀 더 낫겠지만 목표로 했던 해당 주제(사진, 영상)로의 포스팅 10회 그리고 관련된 세미나 참석 3회는 아예 이루지 못했습니다. 지방권이라 세미나 기회 자체가 적을지라도 목표는 목표였으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임해야했는데 반성할 점입니다. 네번째 여행과 캠핑은 '중'입니다. 여행은 여기저기 다녔는데 캠핑은 아예 가질 못했네요. 둘째 하랑이가 적어도 4~5살은 되어야 캠핑 스타트를 끊을 수 있지 않을까 싶지만...여행이라도 자주 다녀보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블로그와 유튜브 투트랙 전략입니다. 이 부분은 달성도 '상'을 주려 합니다.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나 유튜브 모두 아직까지 미숙하고 갈 길이 멀지만 저 스스로가 어느정도 틀을 잡았다는 것에 의의를 두려 합니다. 19년도 3분기쯤에는 유튜브에 올인할까 싶어 블로그를 잠시 방치해둔 적도 있는데 결국 투트랙으로 가는게 처음에는 시간도 많이 들고 귀찮을 수 있지만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2019년의 목표와 결과 그리고 반성하는 내용이다보니 그와 관련한 생각들은 다른 포스팅에서 좀 더 상세히 다뤄보기로 할게요. 어느덧 1월도 절반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인데요. 작년처럼 올해도 크게 5가지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 하위로 전개해서 달성해보려 합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서요!

한 줄 요약

"Goodbye 2019,

Hello 2020.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될수록

늘 반성하고 발전하는 내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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