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테슬라 모델Y가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최근에는 모델3 하이랜드까지 출시되었고, 전기차를 고민하던 예비고객들이 많이 주문을 하고 있어서 테슬라 차량들이 더 많이 눈에 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에서도 테슬라 모델Y가 제일 인기 있고 판매량 1등인 SUV로 선정된 이력도 있죠. 모델Y의 매력은 도대체 뭐길래 사람들이 구입을 하려고 난리인 걸까요?모델Y의 장점첫번째로 전기차로서의 출력과 성능입니다. 모델Y는 뛰어난 가속력과 높은 최고속도를 제공합니다. 듀얼모터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 덕분에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운전이 가능하도록 합니다.두번째로 에너지 효율성입니다. 테슬라는 정통적으로 전기차로 시작한 기업입니다. 다른 레거시와는 다르죠. 전기차 분야에서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합니다...
테슬라 모델Y 대란으로 인해 커뮤니티가 시끌시끌하다. 보조금 100%를 받을지도 모른다는 희망감에, 4천만원대 구입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전기차를 처음으로 구입한 사람들과 이미 전기차 또는 테슬라의 모델들을 끌고 있는 기존 유저들까지. 예전의 애플이 그랬던 것처럼 지금의 테슬라는 분명 이슈메이커임에 틀림없다. 테슬라의 SUV 모델로서 과연 수납공간은 어떻게 될까? 캠핑카, 패밀리카의 대표격으로는 바로 카니발이 있다. 내년에 카니발 하이브리드도 출시된다는 소식이 있어,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많았던 걸로 아는데. 과연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출시된 모델Y는 캠핑카, 패밀리카로 활용이 가능할지 궁금해서 알아보았다. 테슬라 모델Y 수납공간 전기차 모델이라 내가 생각하는 대표적인 공간은 3군데 + 알파이다..
캠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 바로 서큘레이터임. 날씨가 덥거나 더위로 힘들 때는 선풍기로 활용하고 겨울에는 난로나 팬히터의 위력을 업해주는 필수 아이템으로 4계절 내내 가지고 다닐 수 있기 때문임. 캠핑 장비가 한 두 푼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성능도 성능이지만 활용도가 높아야 그 값을 제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함. 활용도를 높이려면 평소 캠핑을 다닐 때도 사용성이 높아야 한다. 하지만 우리가 365일 내내 캠핑을 다닐 수 있는 자유인이 아니기 때문에 (슬프네) 집에서 사용할 기회가 더 많기 때문임. 나는 캠핑 장비를 구입할 때 텐트, 타프 이런 대형장비 말고는 집에서도 활용이 가능한가를 한 축으로 두고 구매를 진행함. 집에서도 깨알 같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휴대용 선풍기 평소 크레모아의 만족스러운 ..
날이 점점 따뜻해져 오면서 캠핑 개미지옥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 덜덜. 둘째가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자라기도 했고, 마침 부산 신세계에 디스플레이되어 있던 오두막 5.5를 보자마자 아내와 합심하여 오두막 TP를 구입한 지 어느덧 1년. 시간 참 빠르다. 거금을 들여 구입한만큼 오두막 TP로 뽕을 뽑자고 했건만... 최근 코오롱스포츠캠핑페어(23.03.21~04.17) 이벤트로 20% 할인을 하는 바람에 오두막 7.8까지 들이고야 말았다. 햇볕 따가울 때는 타프 아래 앞뒤 뚫린 텐트가 최고라며 자기 위안을 삼으며 구입. 그런 와중에 친구의 귀뜸으로 크레모아 이너프 7이라는 감성용품까지 알아버렸다. (너란 녀석, 내 주머니를 얇게 하는구나) 크레모아 이너프7 구입 후기 3월 중순 경 캠핑페어 킨..
나와 아내는 애플 생태계를 구축 중이다.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에 맥북과 아이패드까지. 그중 어딜 다니든 스마트폰, 워치, 무선이어폰은 필수로 들고 다니는 물건이다. 아마 대부분의 애플 유저들도 폰, 워치, 무선이어폰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다닐 것이다. 어디서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있다. 바로 충전기. 제품이 늘어날수록 충전기도 늘어나는 게 불편한 점들 중의 하나인데. 그러다 보니 2in1, 3in1 등 무선충전기 하나로 여러 제품을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만렙 3in1 무선충전기 구입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3in1 충전기가 대수냐 싶어서 기본으로 챙겨주는 충전기로 버텨왔는데 더 이상은 불가. 아내랑 둘이서 사용을 하다 보니 스마트폰 충전기도 2개,..
캠핑의 꽃은 동계캠핑이라 할 수 있다. 추운 겨울에 밖에서 잔다는 게 "왜 사서 고생을 해야 하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자연을 풍경 삼아 마시는 따뜻한 커피 한 모금이면 게임 끝. 그래서 우리 가족도 동계 캠핑을 가려고 각을 재는 중이다. 캠핑을 가기 위해서는 최소한으로 필요한 캠핑용품들이 몇 가지 있다. 텐트, 매트, 테이블, 버너, 의자 등등. 이번에는 그중에서 얼마 전 A/S를 받은 크레모아 서큘레이터에 대해 얘기해볼까 한다. 서비스 후기도 풀어볼 겸 말이다. 캠핑의 필수용품 서큘레이터 서큘레이터라고 하면 조금 낯설 수도 있는데 우리가 흔히 보고 사용하는 선풍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생김새는 비슷한데 목적이 다르다 보니 약간 다르게 생겼다. 한 마디로 서큘레이터는 '공기순환'이 목적이고, 선..
10월에 있을 캠핑을 앞두고 팬히터를 구입하기로 했다. 재작년이나 작년에 비해 많이 올라버린 가격 때문에 고민이 계속되었지만 우리 가족의 패턴상으로는 난로보다 팬히터가 맞다고 생각했기에 가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했다. 너무 비싼 팬히터 가격 디자인이나 성능이 뭔가 바뀐 것도 아니고 딱히 신기능이 들어간 것도 아닌데 팬히터 가격만 10만 원 이상 뛰어버렸다. (현 기준으로 인터넷 가격은 49만 원 후반에서 50만 원 중반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팬히터에 있어서는 신일과 파세코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데 등유 냄새라던가 제품 사용 시 발열 등의 이유로 신일을 좀 더 선호하는 경향이 많은 듯하다. 그래서 가격이 비싼 편이긴 하나 자연스레 신일 팬히터를 사기로 마음먹었다. 핸디 쇼핑카트 위에 올려보니 팬히터의..
인케이스 아크(ARC) 트래블팩 구입 대학생 때 이후로는 백팩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 무거운 책과 노트북을 수시로 들고 다닐 일도 없어졌고, 회사 사무실에 필요한 것들을 두고 출퇴근을 하다 보니 말이다. 게다가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짐과의 싸움이라 여행용 캐리어나 더플백을 쓰는 일이 차라리 많았다. 그러다가 사진, 영상 생활을 시작하면서 카메라백팩이 필요해서 구입한 정도? 그만큼 일상생활에서 백팩을 사용할 일은 크게 없었는데... 하지만 올해 들어 하루 이틀의 짧은 국내 출장이 늘어난 데다가 노트북을 포함해 내 짐들로만 가볍게 꾸려 다닐 일이 조금씩 생기다 보니 새로운 가방을 하나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기어 나오기 시작했다. 가방 브랜드는 인케이스로 선택완료 성인 남성들이 주로 사용하는..
회사 동료와 함께 캠핑을 다녀온 후로 몇 가지 캠핑용품에 뽐뿌가 오기 시작했다. 함께 떠나는 캠핑은 즐거움과 재미가 2배가 되는 장점이 있지만 남이 사용하는 캠핑용품에 급뽐뿌가 와버리는 단점(?) 아닌 단점도 공존한다. 회사 동료이자 친구인 그 녀석 덕분에 스탠리 워터저그와 아이스박스 쿨러를 알게 되었다. 그 길로 근처 이마트에 들러서 고민 없이 지르고야 말았다. 스탠리 워터저그는 워낙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제품이라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물 그까이 꺼 대충 얼려서 시원하게 먹으면 하지라는 생각으로 구입 대상리스트에서 빠져 있었는데... 직접 사용하는 친구 덕분에 언제든지 시원한 물을 2~3일 동안 걱정없이 먹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내가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내 두 손에 스탠리 워터저그와 아..
애플이나 그램 같은 노트북을 구입하고 나면 추가적으로 사야 할 액세서리들이 참으로 많다. 기본적으로 장시간 사용을 위한 무선 마우스와 무선 키보드가 있을 것이고, 충전기와 케이블류도 보관해야 하니 말이다. 마우스 패드도 있으면 좋고, 흠... 그러고 보니 거북목 보호를 위해 노트북 거치대도 필수로 구입할 필요가 있겠다. 게다가 우리가 앞으로 끔찍히도 사랑해줄 노트북의 외관 스크래치(흠집)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파우치는 필수로 구입을 해야 한다. 밖에서 쓰려고 가지고 다니다가 내가 사랑하는 노트북에 찍힘이라던가 흠집이 생기면 마음이 얼마나 아프겠는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노트북 케이스 VS 노트북파우치 노트북을 구매하는 주된 이유는 아무래도 휴대성이다. 집에서 사용하다가도 대학교 도서관, 해외 출장, ..
요즘 아내와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며 알차게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미라클 모닝이란 저마다 새벽 일찍 정해놓은 기상 시간에 일어나서 자기 계발 혹은 자기의 미래를 위한 무언가를 해 나가는 것이다. 미라클 모닝의 장점은 바로 아이들을 키우든 자영업을 하든 구애받지 않고 오롯이 자신만을 위해서만 시간을 쓸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피곤함은 감수해야 한다.) 우리 부부는 4시 30분에 기상해서 본인이 성장하길 원하는 분야의 책을 읽는다. 그런데 거실에 놓여있는 테이블에서 책을 읽다 보니, 고개가 아프다. 테이블 높이가 낮아서 책을 읽으려다 보니 자연스레 고개가 아래로 내려가게 되는데, 지속적으로 목에 부담이 갈 것 같아서 바삐 아내와 내가 사용할 독서대를 찾아보았다. 독서대의 필요성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책을 ..
유튜브나 틱톡 같은 콘텐츠를 많이 보거나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를 많이 사용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무선 이어폰은 필수품으로 손꼽힌다. 물론 유선 이어폰을 사용해도 되지만, 무선 이어폰이 주는 편안함을 이미 느껴버린 사람들 혹은 주머니 속에서 마구마구 꼬인 유선 줄을 풀다가 짜증이 나버린 사람들은 자연스레 에어팟으로 눈길이 가게 마련이다. 우리도 무선의 편안함을 깨달아버린 사람들이라 에어팟 3세대를 2개 구입했다. 3년전 에어팟 1세대를 구입해서 잘 사용해왔는데 에어팟 1세대를 쓰다가 3세대로 넘어오니 기술의 발전과 함께 또 한 번 신세계를 경험 중에 있다. 우리는 에어팟 3세대를 제 값 다주고 구입했는데 싸게 사는 방법이 있어서 짧게 공유한다. (거창한 방법이 있는 건 아니다.) 에어팟 3세대 싸게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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