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테슬라 모델Y가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최근에는 모델3 하이랜드까지 출시되었고, 전기차를 고민하던 예비고객들이 많이 주문을 하고 있어서 테슬라 차량들이 더 많이 눈에 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에서도 테슬라 모델Y가 제일 인기 있고 판매량 1등인 SUV로 선정된 이력도 있죠. 모델Y의 매력은 도대체 뭐길래 사람들이 구입을 하려고 난리인 걸까요?모델Y의 장점첫번째로 전기차로서의 출력과 성능입니다. 모델Y는 뛰어난 가속력과 높은 최고속도를 제공합니다. 듀얼모터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 덕분에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운전이 가능하도록 합니다.두번째로 에너지 효율성입니다. 테슬라는 정통적으로 전기차로 시작한 기업입니다. 다른 레거시와는 다르죠. 전기차 분야에서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합니다...
테슬라 모델Y 대란으로 인해 커뮤니티가 시끌시끌하다. 보조금 100%를 받을지도 모른다는 희망감에, 4천만원대 구입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전기차를 처음으로 구입한 사람들과 이미 전기차 또는 테슬라의 모델들을 끌고 있는 기존 유저들까지. 예전의 애플이 그랬던 것처럼 지금의 테슬라는 분명 이슈메이커임에 틀림없다. 테슬라의 SUV 모델로서 과연 수납공간은 어떻게 될까? 캠핑카, 패밀리카의 대표격으로는 바로 카니발이 있다. 내년에 카니발 하이브리드도 출시된다는 소식이 있어,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많았던 걸로 아는데. 과연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출시된 모델Y는 캠핑카, 패밀리카로 활용이 가능할지 궁금해서 알아보았다. 테슬라 모델Y 수납공간 전기차 모델이라 내가 생각하는 대표적인 공간은 3군데 + 알파이다..
나와 아내는 애플 생태계를 구축 중이다.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에 맥북과 아이패드까지. 그중 어딜 다니든 스마트폰, 워치, 무선이어폰은 필수로 들고 다니는 물건이다. 아마 대부분의 애플 유저들도 폰, 워치, 무선이어폰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다닐 것이다. 어디서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있다. 바로 충전기. 제품이 늘어날수록 충전기도 늘어나는 게 불편한 점들 중의 하나인데. 그러다 보니 2in1, 3in1 등 무선충전기 하나로 여러 제품을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만렙 3in1 무선충전기 구입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3in1 충전기가 대수냐 싶어서 기본으로 챙겨주는 충전기로 버텨왔는데 더 이상은 불가. 아내랑 둘이서 사용을 하다 보니 스마트폰 충전기도 2개,..
2022년 새해를 맞이해서 소니 a7m4 미러리스 카메라를 마련했다. 2018년 호기롭게 사진 생활을 시작하고자 a7m3을 마련한 지 3년 만이다. 아직도 a7m4는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어렵다. 하지만 나는 연초에 공홈에서 새벽 6시~아침 7시 사이에 물량이 소량씩 풀리는 것을 확인하고 폭풍 클릭질을 해서 손에 넣고야 말았다. 거금을 주고 산다고 해도 살 수 없는 현실이란... 아무튼 이 얘기를 하려는게 아니고, 오늘은 간략히 a7m4의 구입기 그리고 소니 a7m4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Raw 미리보기가 안 되는 점과 이를 간단히 해결한 에피소드에 대해 풀어보려 한다. 소니 a7m4 미러리스 카메라 구입 소니 a7m4는 구하기도 어렵거니와 발열문제로 출시 초부터 잡음이 끊이질 않았다. 개인적으로..
연초부터 더 넓고 깨끗한 새 아파트로 이사를 했습니다. 약 6년간 20평도 안 되는 낡은 아파트에서 추위에 떨며 살다가 새 집을 오니 정말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아내와 공주님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이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단지의 아파트인데 36평의 구조보다 45평의 구조가 더 잘 빠졌길래 고민 없이 45평으로 정하게 되었죠. 연식 오래된 좁디 좁은 아파트에서 살면서 아내와 함께 상상만으로 얼마나 많은 인테리어를 그려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이사를 하고 나서 상상했던 것들을 하나씩 행동에 옮겨보기 시작했습니다. (행동과 지갑이 반비례하는 건 함정이네요.) 가성비 제일 좋은 인테리어는 역시 조명 인테리어 뭐니뭐니해도 인테리어 중에 가성비가 제일 좋은 건 조명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시중에 ..
사진과 영상에 관심이 많다 보니 카메라와 렌즈 그리고 이와 관련된 장비들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받으려고 쿠팡에서 구입한 소니 a7m3를 시작으로 해서 이것저것 많이도 구입했네요. 아직도 공부하고 연습할 것 투성이지만 그놈의 장비병이 무엇인지... 이제는 드론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의 힘인가요? 얼마 전에 출시한 매빅 에어2 관련 영상이 유튜브에서 많이 보여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칭찬이 자자한 매빅에어2. 그렇다면 매빅3는? 비싼 카메라와 장비가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주지는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더 좋고 비싼 장비일수록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실력 선에서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 줄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제 성격상 한 번 산 물건은 잔고장 없이 ..
영상과 영상편집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보니 제가 즐겨찾는 유튜버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한 분이 휴대용 또는 유튜브용 조명으로 이 제품을 추천해주셔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썬웨이포토(SUNWAYFOTO) FL-120이라는 제품입니다. 해가 쨍쨍한 날 밖에서 찍을 때는 문제가 안되지만 실내에서 촬영을 하려니 조금 어두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임시로 캠핑용 조명으로 구매해놓았던 크레모아 제품을 삼각대에 매달아 촬영했는데요. 캠핑용 크레모아 조명 촬영할 때마다 삼각대를 펴서 조명을 매달아놓으려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였습니다. 카메라 삼각대만으로도 집이 좁은데 조명용 삼각대까지 펴놓고 왔다갔다하려니 너무 불편했어요. 삼각대에 매달기에도 불편한 구조인데다가 몇 번 추락하는 모습을 지켜보고나니 (조명 고장나는 ..
유튜버가 되어보겠다며 생판 모르던 영상 세계에 뛰어들어 허우적거리는 중입니다. 이 세계는 뭐이리 배울게 많은지 봐도봐도 끝이 없네요. (쉽게 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 안하긴 했지만요...) 지금 가지고 있는 A7M3 카메라로 뛰어다니는 하늬를 쫓아다니며 찍다보니 영상이 상당히 많이 흔들리더라구요. 후보정으로 손을 볼 수도 있겠지만 후보정도 한계가 있다싶어 짐벌을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기존에 나온 짐벌들의 한계가 바로 무게에 있었는데요. 한 손 짐벌이면서도 한 손 짐벌이 아닌?! 무게로 인해 짐벌을 쓰기위해 팔운동을 해야한다는 농담까지 나올 정도였습니다. (저도 팔운동 중입니다. 이걸 위해서는 아니지만. ㅋㅋ) 얄팍한 지식으로 정보를 주워담다보니 기존의 짐벌들은 짐벌 자체만으로도 많이 무거웠어..
지난번 우여곡절 끝에 프리뷰 모니터에 사용할 F970 호환 배터리를 구입한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아직 사용법이 익숙치 않아서 일까요. 사진을 찍다가 잠시 쉴 때는 전원을 즉각 꺼놓는데 동영상 촬영을 하다 잠시 쉬면서 전원을 꺼놓지 않았습니다. 까먹은 것이지요. ㅠ.ㅠ 결국 카메라 배터리와 프리뷰 모니터의 배터리가 동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네요. 소니 카메라 배터리(FZ100) 같은 경우야 보호회로가 있어서 완전 방전은 아닐테지만 그래도 찝찝한 건 사실이죠. 더군다나 정품도 아닌 F970 호환배터리는 더욱 더 믿을 수가 없구요. 어차피 용량도 작고 언제 사망할지 모르겠다 싶어서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F970 호환배터리를 추가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알리발 F970 호환 배터리 추가 구입" 10..
사진과 영상 촬영을 위해 카메라를 구입한지 어느덧 6개월이 넘어가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제 실력은 언제쯤 향상이 될런지;;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금방 질리지 않고 조금씩 배워가는 과정 자체가 즐거운 것 같습니다. 와이프와 하늬를 찍어주는 것 자체만으로도 정말 행복해요.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사진과 영상을 취미로 하고 싶어서 소니 a7m3를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미러리스 카메라의 왕이라 할 수 있는 a7m3이지만 단점이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크게 하나를 꼽자면 바로 저질 틸트 LCD창이 되겠는데요. 화소수가 92만 밖에 안되는데다가 색감 자체가 별로라는 평이 많다보니 많은 유저분들에게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더라구요. LCD창으로 원가절감을 했다는 소리도 들려올 정도이니까요. 어떤 분은 이렇..
프리뷰 모니터에 직접 전원 공급을 하기 위해 배터리를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다. 내가 구입한 프리뷰 모니터(필월드 제품_모델명 FW568)에는 소니의 F970이나 캐논의 LP-E6 배터리 사용이 가능했다. 가능하면 한번 충전해서 오래 사용하고자 하는 마음에 대용량인 F970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F970 용량은 6,600mAh, LP-E6 용량은 1,800mAh) 호환 배터리(라고 쓰고 짝퉁이라 읽는)는 애초부터 관심도 없었다. 호환 배터리를 구입해서 잘 쓰는 사람들은 쓸만하다고들 하지만 나같은 경우에는 괜히 찝찝해서 정품 배터리를 구입하려했다. 하지만 정품은 너무 비싸서(약 15만원), 벌크 배터리(9만원)를 구매하기로 했다. 그러나 본의 아니게 호환 배터리에 정착하게 되고 마는데...과연 무슨 일이..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는 미러리스계에서 게임 체인저라 불리우며 당당히 1등 자리에 올라있는 a7m3이다. 캐논과 니콘을 따돌리고 유유히 앞서나가고 있는 소니. 모든 면에서 타사 대비 월등한 퍼포먼스를 자랑하지만 게임 체인저라 해도 장점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장점이 단점보다 훨씬 많긴 하지만...) 그렇다면 단점은 뭘까?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단점 중에 하나가 바로 LCD창에 대한 이야기이다. 흔히들 얘기하는게 LCD창을 들여다보면 실컷 고생해서 찍은 사진들이 다 지워버려야할 수준인데 실제로 컴퓨터 모니터로 보면 초점도 잘 맞고 좋다는 것이다. 이렇듯 카메라 퍼포먼스와는 정반대로 기대에 못 미치는 LCD창에 실망한 유저들이 많이 있다. 대부분의 유저는 저급의 LCD창을 인정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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