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애플워치4 애플케어플러스 가입방법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함에 있어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다. 아래의 순서대로 하나씩 함께 진행해보자. 애플케어플러스 가입방법. 먼저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을 하기 위해서는 애플 계정(한국이든 미국이든 상관없음. 분할 납부가 아닐 경우 한국 계정 추천)과 해외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 그리고 해당제품(여기서는 애플워치4 기준)을 미리 준비하자. 제품을 활성화 한 이후에 미국은 60일 이내, 일본은 30일 이내에 애케플 구입이 가능하며 이 기간을 지나버리면 1년의 무상 보장을 연장해주는 프로텍션 플랜만 가입 가능하다. (1년 이내) 여기서는 미국 사이트에서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하는 방법을 설명드리고자 한다. 1. 일련번호(Serial Number) ..
오늘 저녁에 애플워치4 애플케어플러스(Apple Care Plus) 가입을 완료했다. 흔히들 얘기하는 말로 애플워치4에 애케플을 먹인 것이다. 이제 보호케이스나 필름 없이 생워치로 당당하게 길거리를 돌아다닐 수 있다.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들어온 서비스는 아니지만 현재 보증기간 내에서는 무상으로 리퍼 2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애플워치4 사용자 뿐만 아니라 아이폰Xs나 아이폰Xs Max 사용자들도 많이 가입하고 있다. 오늘은 이 애플케어플러스에 대해 자주 묻는 내용들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 애플케어플러스 관련 자주 묻는 내용 1. 한국에서 정식 출시된 아이폰Xs나 아이폰Xs Max, 애플워치4 등도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이 가능한가? 당연히 가입 가능하다. 앞서 얘기했듯이 우리나라에서 정식으로 진행하..
드디어 그분이 오셨다. 3주동안 간절히 기다리고 기다렸던 애플워치4를 맞이했다. 배송을 기다리는 시간이 늘어지다보니 점점 지쳐가기 시작했는데 어느 날 배송기사분이 훅 치고 들어오셨다. 멍 때리고 있다가 무심결에 받게된 정체불명의 박스 하나. 정신을 차리고 쳐다보니 가로로 길쭉한 박스형태. 그렇다. 이건 애플워치4다!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잘 살리고 있는 박스다. 어느 회사가 이렇게 하얗고 간결한 디자인을 잘 살린단 말인가. 애플워치4 언박싱을 위해 이러저리 돌려보며 사진을 찍는 중 다가온 하늬공주. '이게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옆에 쓱 다가와 관찰하기 시작했다. 뒷면도 참으로 이쁘구나. 3주라는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을만큼 첫 만남부터 애플워치4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좌우로 돌려보아도 구석구석을..
오늘 따끈따끈한 알리발 짝퉁 링블이 도착했다. 메인 주인공인 애플워치4가 아직 도착하지 않아 조금 허전한 감이 있지만 속속들이 도착하는 밴드들이 그나마 마음에 위안을 준다. 고마운 녀석들. 애플워치는 다양한 밴드들이 존재하고 있고 각 밴드들만다 개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줄질의 마력에 쉽게 빠져들기 쉽다. 밴드의 종류는 크게 스포츠 루프, 스포츠 밴드, 가죽, 스테인리스 스틸 4가지가 있고, 스테인리스 스틸 안에서는 또 밀레니즈 루프와 링크 브레이슬릿 2가지로 나누어진다. 메탈 계열의 시계줄을 원하는 경우 애플의 밀레니즈 루프와 링크 브레이슬릿(줄여서 링블이라 부른다.)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밀레니즈 루프는 골드 색상으로 구입을 해서 이미 받아놨다. 보다시피 링블의 가격은 너무 사악해서 살 ..
고가 논란으로 욕을 먹고 있는 애플이지만 그들이 당당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충성심 가득한 구매자들 때문일 것이다. 기억을 되짚어 보자면 내가 사용한 애플의 제품은 아이폰4, 아이폰5, 잠시 안드로이드 외도 후 아이폰 6s plus와 아이패드 에어1(아직 현역)이다. 그 중에 아이폰4와 아이폰5의 경우 국내 출시 1달 전부터 온갖 카페와 인터넷을 뒤지며 제품을 기다린 기억이 있다. 그 후로는 별로 감흥이 없었는데 이번에 나온 애플워치4가 다시금 날 설레게 만들고 있다. 온갖 개봉기와 리뷰 그리고 카페의 워치 글들을 찾아다니는 나를 보고 있자면 뭔가 서글픈 느낌이다. 애플워치4가 뭐라고 이렇게 기다리게 만드는건지. 기다린 값어치를 할지 지켜보겠다.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이라는 명언처럼 고민과 삽질의 결과로 ..
아이폰 XS, 아이폰 XR, 애플워치4가 나오고나서 한동안 시끌벅적하다. 나오는 신모델마다 새벽부터 줄을 서서 구매를 하고 재고가 없어 몇 주를 기다리게 만드는 애플의 저력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그 중심에 출시된 지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구매욕을 불태우는 애플 에어팟이 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애플 에어팟의 제품 만족도는 98%에 이른다. 실제로 매우 높은 수치이며,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애플 에어팟 구매후기, 사용후기, 최저가 등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피부로도 쉽게 느낄 수 있다. 출시되고 나서 콩나물 대가리라는 별명과 함께 비웃음을 샀던 애플 에어팟. 어느새 '콩나물 없으면 서운해' 라는 문구와 함께 당당히 판매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무선 이어폰계를 포함한 음향기기에서 ..
지난 주에 어렵사리 골드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로 결정을 하고 주문을 했다. 물량이 딸려서인지 11월말(11/23~30)에 배송이 될 예정이라고 안내를 받았는데 주문을 취소한 후에 다시 주문을 했다. 이유는 이렇다. 스톤 스포츠 밴드를 따로 구매하니 똑딱이 부분의 색깔이 골드가 아닌 실버였다. 어차피 스포츠 밴드와 밀레니즈 루프 밴드 두 개를 사용할 예정이라 골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밀레니즈 루프 밴드 조합을 구매하고 추가로 스톤 스포츠 밴드를 구매했는데 똑딱이 색깔이 다르다니. 사진처럼 워치는 골드지만 밴드를 따로 주문하게 되면 똑딱이 색깔은 실버다. 어느 유튜버의 골드 색상 개봉기를 보지않았다면 모르고 지나칠뻔 했다. 똑딱이 색깔도 골드라며 설명을 하길래 알아차렸다. 그 영상을 안 봤으면 색상의 ..
11월 2일 국내 정식 출시가 된 후에 연달아 구매자들의 언박싱, 사용후기들이 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타이밍을 놓쳐 11월말이나 되어서야 제품을 받게되는 사람들도 있고, 특히 에르메스 구매 대기자들의 경우 1월말까지 배송일이 지연되어 불만을 토로하기도 한다. 그만큼 애플워치4는 기존 워치와는 달라진 점들을 내세워 인기를 끌고 있다. 며칠 전에 애플워치4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과 에르메스 모델을 간략하게 비교하며 무엇을 살 지 고민을 한 적이 있다. 실제로 어제 이마트에 들러 실물을 보았는데 내 기준으로는 스테인리스 스틸 골드모델이 단연 돋보였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고민은 깊어졌고. 결단을 내리고자 아래와 같이 한 눈에 보기 쉽도록 에르메스 모델(아수라 싱글투어 기준)과 스뎅 모델(밀레니즈 루프 기준)을 비..
애플워치4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는 듯하다. 아마도 내일(11월2일)부터 국내에 공식 출시가 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KT통신사의 경우 사전예약을 진행했고, 유플러스는 사전 예약 대신 입고 알림신청을 진행했지만 제대로 물량 확보가 안되어 대기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이렇든 저렇든 공식 출시일은 이렇게 다가왔고 많은 구매예정자들이 내일을 기다리고 있다. 에르메스 모델의 페이스 중 하나인 일명 아수라 백작 페이스다. 애플워치4 모델별 가격이 공개되고, 그 이후 연달아서 애플워치4 에르메스 모델의 가격도 공개가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상한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에르메스 버전과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 중 어느 모델을 고를지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기 시작했다. 우선 에르메스 모델이 아닌 일반 알..
올해 9월 애플워치4가 정식으로 세상에 발표된 이후, 모든 사람들이 아이폰 신모델과 함께 애플워치4를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다. 나 또한 그러한 사람들 중의 한 명으로 아이폰4 이후로 매일매일 포털사이트와 카페를 오가며 열심히 새로 올라오는 후기와 기사들을 찾아보고 있다. 나는 현재 아이폰6S를 3년째 사용중인데, 최근 IOS 업데이트 이후 큰 불편함이 없어서 4년동안 사용하는 것이 내 목표다. (내년 10월이면 딱 4년이 된다.) 아이폰6S를 사용하며 굳이 단점 하나를 꼽자면 큰 크기와 무게감이다. 평상시에는 크게 불편한 지 모르고 사용중이지만 러닝이나 운동을 할 때 불편함이 증가하는데, 이를 해결해줄 물건이 바로 이 애플워치4라고 생각한다. 비록 생일은 지나갔지만 와이프가 생일선물로 사라고 흔쾌히 허락..
무엇이든지 꾸준하게 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것 같다. 글주변도 없는 내가 꾸준하게 글을 쓴다는 건 더더욱 어려운 일이 아닐까싶다. 쓰다보면 조금은 늘겠지? 아무튼 각설하고 사진정리를 하다가 6개월만에 마이런 후기를 남기게 되었다. 마이런 출발 전날 출장 복귀(2주동안 필리핀 출장 다녀옴 ㅠ.ㅠ)를 했고, 하늬가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와이프는 병간호를 하느라 혼자 부산길에 오르는 등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많았다. 다행히도 동아리 후배 한 명도 마이런을 신청해서 혼자 뛰고 혼자 돌아오는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았다. 마이런 신청 후 받았던 가방, 마이런 티셔츠, 등번호다. 이 때만 해도 좋았지... 티셔츠를 라지(L)로 신청했는데 입고 뛸때는 잘 몰랐는데 한 번 세탁을 하고나서 사이즈가 더 작아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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