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공항(떤선녓 공항)에 무사히 도착한 후 호텔 체크인을 하기까지는 시간이 남아서 점심 식사를 먼저하기로 했다. 퍼퀸이라는 베트남 쌀국수 집에서 식사를 했다. 장뚱땡네 팀이 조금 헤매는 바람에 식사시간이 늦어졌지만 생각보다 맛있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다. 로컬맛집이며, 4층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데 2층이 제일 시원하다는 후기가 있었으나, 우리는 짐을 끌고 온 관계로 들고 오르락내리락하기가 부담스러워서 1층에서 식사를 했다. 장뚱땡이 헤매는 바람에 조금 늦어진 점심식사. 하지만 쌀국수의 맛은 좋았고, 맥주 또한 시원했다. 무사히 식사를 마치고, 호텔에 짐을 풀고나서 본격적인 호치민 관광을 시작하기로 했다. 원래의 코스에서 일부 수정을 해서 노트르담 성당 - 중앙우체국 - 서점거리 - 냐향응온..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