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작스럽게 회사 동료(이자 동생. 앞으로 동글이 동생이라고 부르겠다.)가 얼굴을 본지도 오래됐으니 형수와 하늬랑 집에 한번 놀러올라고 하길래 4월 중에 보기로 약속을 잡았다. 동굴동굴한 얼굴만큼이나 성격 좋고 시원시원한 성격을 자랑하는 동생인데 얼마전 공주님을 낳았다. 아기를 낳은데다가 일하는 건물도 달라지다보니 얼굴을 볼 일이 자연스레 없어졌는데 꽤나 반가운 연락과 약속이었다. 동글이 동생이 생각난김에 우연찮은 기회로 둘이 함께 다녀오게된 대만 타이베이 이야기를 짤막하게 해보고자 한다. "대만 타이베이 짤막한 여행기" 대만에 처리할 일이 있어 동글이 동생과 함께 출장을 다녀오게 되었다. 동생은 10일, 나는 2주일 기간으로 갑작스레 다녀오게된 출장이었다. 이 친구에게 대만은 홈그라운드 같은 곳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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