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입사할 때만 하더라도 멋진 새 차를 한 대 뽑아서 연인과 드라이브를 하는 상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여자들에게 명품백이 있다면 남자들에게는 멋진 새 차와 시계가 로망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재테크를 공부하며, 경제적 자유를 준비하다 보니 자동차만큼 돈이 쑥쑥 빠져나가는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번쩍번쩍한 새 차를 받을 때는 누구보다 기쁘겠지만, 1~2년 뒤부터 뚝뚝 떨어져 나가는 감가상각비용을 감안하면 과연 계속 기쁠 수 있을까요? 특히나 차는 첫날부터 가격이 마이너스가 된다고 하죠. 경제적 자유 관련 강의를 해주셨던 카페 주인장께서도 경차인 스파크를 애용하신다는 말씀을 하신 기억이 납니다. 중고차의 장점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중고차의 제일 큰 장점은 새 차에 비해 상당히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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