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집값이 너무 가파르게 올라버린 터라 마산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전혀 생각해본 적이 없는 동네인데 어찌 인연이 닿으려다 보니 마산까지 오게 되었네요. 어차피 예전에 살던 집이나, 이사 온 지금 집이나 직장까지의 거리는 비슷합니다. 오히려 신호 없이 쌩쌩 달릴 수 있어서 좋기도 하네요. 다만 복병은 마창대교 통행료입니다. 아내와 제가 각각 차량을 이용하다보니 마창대교 통행료도 다른 사람의 2배를 내고 다니는 격이죠. 그러다 보니 최대한 싸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했습니다. 마침 할인권 제도가 있어서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마창대교 통행료는 내릴 생각이 없는 건가요...) 마창대교 할인권 이용하기 마창대교의 이용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 승용차는 2,500원이고 중형차는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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