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으로 이사를 한 후로는 하루에 2번 멋진 바다 경치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것도 몇 달 지나면 질리려나요?) 출퇴근을 위해 새벽에 1번, 저녁에 1번 마창대교를 지나가게 되는데, 멋진 경치 값이라 하더라도 비싼 통행료에 지갑이 얇아지는 건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심지어 저희 가족은 차량 2대를 운행하기 때문에 하루에 마창대교를 하루에 4번 지나다니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한 달에 얼마정도 나가는지 계산해보니 대략 25만 원 정도 빠지는 것 같네요. (최근에 차 1대를 경차로 바꿨는데 그로 인한 비용 절감 효과는 밑에서 말씀드려볼게요.) 마창대교 드디어 요금인하 시작?! 오늘도 어김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가는 퇴근길. 멀직이 플래카드 하나가 눈에 띕니다. 뭔 내용인고 하고 살펴보니, 바로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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