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부모님과 함께 서울에서 살고 있는 동생집에 다녀온 후에 둘째 만삭촬영까지 진행 했습니다. 와이프가 소개를 받은 곳이라 사실 저는 정확한 내용에 대해 알지 못했습니다. 다만 우리 동네에서 가깝다는 내용만 들었죠. 첫째인 하늬를 임신했을 때도 만삭촬영을 진행했지만 사진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아 결국 계약에 이르지는 못한 적이 있었기에 이번에도 큰 신경을 쓰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저만의 생각이였을까요. ㅋㅋ)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친절과 깜짝 이벤트 그리고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바탕으로 결국 둘째 백일 촬영까지 계약을 하게 되었네요. (주머니가 점점 얇아지네요. 내 5개월 할부 ㅠ.ㅠ) 주머니는 얇아졌지만 멋진 결과물과 한층 더 사랑이 깊어진 하늬네의 둘째 만삭촬영 포스팅을 진행해보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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