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포스팅에서 몇 번 언급했던 것과 같이 나와 아내는 아이폰 13 시리즈를 구입할 예정이다. 나는 아이폰 13 프로 맥스, 아내는 아이폰 13 프로 이렇게 말이다. (아내도 원래는 액정 사이즈 큰 걸 좋아해서 프로 맥스를 선택하려 했으나 무게 때문에 프로로 바꿨다.) 아이들의 사진과 영상을 많이 찍기 때문에 용량은 512GB로 정했고 색상은 고민 중이다. 그래파이트와 시에라 블루 중에 무엇을 선택할지 아직까지 정하지 못했다. 보통 폰을 바꿀 때면 통신사를 끼고 6개월 동안 비싼 요금제를 강제로 쓰면서 기기변경을 했었다. (업무 특성상 다른 통신사로는 갈 수가 없기 때문에 번호 이동은 고려하지 않았다.) 비싼 요금제에 필요 없는 부가서비스까지... 매 번 폰을 바꿀때면 쓸데없는 돈 낭비를 해야 했단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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