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내와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며 알차게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미라클 모닝이란 저마다 새벽 일찍 정해놓은 기상 시간에 일어나서 자기 계발 혹은 자기의 미래를 위한 무언가를 해 나가는 것이다. 미라클 모닝의 장점은 바로 아이들을 키우든 자영업을 하든 구애받지 않고 오롯이 자신만을 위해서만 시간을 쓸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피곤함은 감수해야 한다.) 우리 부부는 4시 30분에 기상해서 본인이 성장하길 원하는 분야의 책을 읽는다. 그런데 거실에 놓여있는 테이블에서 책을 읽다 보니, 고개가 아프다. 테이블 높이가 낮아서 책을 읽으려다 보니 자연스레 고개가 아래로 내려가게 되는데, 지속적으로 목에 부담이 갈 것 같아서 바삐 아내와 내가 사용할 독서대를 찾아보았다. 독서대의 필요성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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