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친구의 소개로 수협 Sh 쑥쑥크는 아이적금에 가입한 후기를 남긴 적이 있다. 무려 새벽 4시반에 도착하고도 5등으로 도착해 무사히 아이적금 가입을 완료한 이야기였다. 18년말까지 5년제 가입고객에 한하여 연 0.5% 추가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기준 때문에 아이를 가진 부모들이 이왕 가입할 생각이라면 올 해안에 가입을 하려고 줄을 서기 때문에 발생하는 상황일 것이다. 아무튼 난 이미 가입을 완료해서 까먹고 지냈는데 어제 동생에게 한 통의 전화가 왔다. 수협 Sh 쑥쑥크는 아이적금 가입을 위해 몇 가지 물어보는 전화였다. 그렇게 작성하기 시작한 이 글은 내가 아닌 내 동생의 수협 부천중동점과 영등포지점 방문 후기로 동생이 이틀동안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간단히 남겨보고자 한다. Sh 쑥쑥 크는 아이적금..
친구 소개로 알게된 수협 Sh 쑥쑥크는 아이적금. 나는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적금 가입을 위해 수소문을 해보니 가입 난이도가 미션 임파서블급 수준이었다.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쑥쑥크는 아이적금 가입을 완료했다. 이 적금은 수협중앙회에서 가입할 수 있는데 내가 사는 곳에서 제일 가까운 곳은 롯데백화점 창원점 근처에 있는 수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였다. 블로그 글들을 보니 보통 오전 7시쯤 30명 마감이 완료된다고 하던데 어차피 일찍 가야되는 거 일등으로 순번 받고 일등으로 적금 가입하고 오자는 마음으로 새벽 3시에 눈을 떴다. 스마트폰보면서 뒹굴뒹굴하다가 채비를 마치고 새벽 4시 15분 집을 나왔다. 정확히 4시 22분에 수협에 도착했는데 이거 왠걸? 불이 다 꺼져있었다. 근처 편의점에서 간단히 밥을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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