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자주가던 키즈카페들을 뒤로하고 새로운 키즈카페를 찾아보기로 했다. 한 곳만 가다보면 금새 익숙해지는 구조와 장난감들 때문에 하늬가 자칫 지루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검색을 하다가 샤샤의 놀이터라며 실내 감성 놀이터를 표방하는 곳을 찾게되었고 하늬와 둘이 방문을 하게 되었다. "창원 봉림동 샤샤의 놀이터 방문" 여러 블로그 후기에서 본 것과 같이 사진과 실물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가끔 사진빨이 심한 후기들을 접하다보니 막상 방문을 하게되면 실망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곳은 규모도 꽤 큰편이지만 깔끔하기도 하고 구조가 워낙 잘 빠져있어서 아이들이나 부모들이나 편히 놀다 갈만한 곳이라 생각한다. 평소 보지 못하던 새로운 장난감들을 접하다보니 장난감 하나, 하나를 돌아가며 갖고 놀던 하늬다.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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