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들은 누구나 실수를 하며 자라게 마련이다. 우리의 부모님들 또한 어린시절 그랬었고 우리가 아이였던 시절에도 무수히 많은 실수를 하며 자랐다. 이성보다 본능이 앞서는 발달 단계이기 때문에 자기 마음에 안 들면 마음대로 행동을 하게 되는 건 아이이기에 매우 자연스러운 일인 것이다. 아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으나 떼를 부리거나 울거나 물건을 던지거나 꼬집거나 삐치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행동을 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부모로써 아이에게 교육을 하는 과정 중에서 나도 모르게 혼을 내거나 강한 어조로 얘기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조심해야할 것이 있다. 무엇이냐하면 좋은 감정은 아이에게 그대로 표현해도 별 문제가 없지만 나쁜 감정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경우에는 평상시와 다른 감정 표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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