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자는 동안 뇌가 발달한다고 한다. 아이의 신체와 두뇌가 건강히 발달하기 위해선 잠을 충분히 자야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순순히 따라준다면 아이가 아이가 아니다. 뭔말이여. 말장난? 그렇다. 우리의 아이들은 아이들답게도 순순히 잠들어주지 않는다. 어제 하늬도 자려고 누운 시간으로부터 제대로 잠들기까지 실랑이를 한 시간만 정확히 1시간 30분 정도가 걸렸다. 그 시간동안 숙면을 취했다면 아침에 힘들어하진 않을텐데. "좀 더 일찍 잠들면 그만큼 많이 잘 수 있는데. 왜 안 자고 기를 쓰고 버티는걸까?" 단순히 육아일기만 적다가 왜 육아정보 카테고리를 개설했을까? 하늬와 로또(와이프 뱃속에 있는 둘째 태명)를 위해서, 그리고 우리를 위해서다. 하늬와 와이프 뱃속에 있는 둘째를 좀 더 잘 키우기 위해 전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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