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셀프 서비스 수리 프로그램 (자가수리 서비스)을 발표했다. 국내의 삼성이나 엘지의 A/S 서비스와 비교해서 처음에 많은 욕을 먹었던 애플이다. 지금은 많이 익숙해진 '리퍼' 제도로 조그마한 부품 하나가 고장나도 폰을 통채로 교체해야했고, 비싼 요금을 물어야 했다. 게다가 공식인증서비스센터에 직접 방문을 해야했고, 오랜 대기시간을 거쳐 리퍼폰으로 교체를 받아야 했다. 이번에 애플이 발표한 자가수리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을까? 해소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22년 초에 미국부터 시작하는 자가수리 서비스 2022년 초, 미국을 시작으로 자가수리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언제 적용될 지 미지수이다. 늦게 적용된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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