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과 애플을 사랑하는 유저. 또는 맥북과 아이맥을 사랑하는 유저들은 아마 내일을 손꼽아 기다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다렸던 애플의 온라인 WWDC 2020 행사가 시작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는 6월 23일 오전 2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에 있는 애플 유저들은 피곤한 얼굴로 출근을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WWDC20에서는 어떤 내용을 발표할 것인가? 미국시간 기준으로는 6월 22일 오전 10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원래 캘리포니아에서 열렸으며 1,599달러의 티켓을 입장료로 청구하였는데요. 이번은 유래 없는 온라인 행사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무료로 제공이 됩니다. 지금까지는 WWDC 행사가 6월 초에 열렸는데 올해 같은 경우 특이하..
작년에 소리 소문 없이 맥북프로 16인치가 출시되었습니다. 퍼포먼스와 가위식 키보드 등 단점이 있나 싶을 정도로 장점이 많았지만 무게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그러다 보니 14인치를 더욱 기다리셨을 텐데요. 아쉽게도 14인치를 품에 안기 위해서는 조금 더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올해는 물 건너간 맥북프로 14인치 가격은 저나먼 안드로메다로 떠나버렸지만 우아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인기를 끈 16인 맥북프로. 굳이 단점을 하나 꼽자면 2kg의 무게일까요? 2kg이 누군가에게는 가벼울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무거울 수 있기 때문에 14인치를 기다리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참고로 맥북 13인치는 1.37kg의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기대보다 저조한? 옆그레이드 13인치 때문에 ..
애플 맥북프로를 하나 구입했을 뿐인데 추가로 구입해야 하는 아이템이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습니다. 거의 4백~5백만 원하는 주제에 맥북프로, 충전 케이블, 충전 어댑터만 주기 때문이죠. 정말 그 흔한 노트북 가방 하나 안 주네요. 발열 때문에 하드케이스나 필름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스크래치 방지를 위한 슬리브부터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검색하다가 디자인과 가격 모두 괜찮은 물건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스크래치와 패션 악세사리 두 마리를 한 번에 : WIWU 스킨 프로 2 슬리브 노트북 케이스 하나 사고 싶었을 뿐인데 괜히 욕심이 생깁니다. 스크래치와 오염은 방지해야겠고, 그렇다고 디자인이 안 예쁘면 선뜻 손이 나가지 않죠. 유튜브와 구글의 바다에서 헤매다가 괜찮은 놈을 발견했습니다. 여미티비님 유튜브 채..
한동안 사용하지 않던 트위터를 다시 설치하게 된 이유는 바로 애플의 신제품 정보를 보다 빠르게 얻기 위해서입니다. frontpagetech를 만든 테크 애널리스트인 Jon Prosser는 트위터를 통해서 모든 일이 문제없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새로운 맥북프로 13인치가 다음 달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코드네임은 J223입니다. 이 신형 맥북프로는 현재 출시되어 있는 13인치 맥북프로의 리프레쉬 버전입니다. 하지만 화면이 더 커진 14인치 크기로 업그레이드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신형 16인치 맥북프로가 그랬던 것처럼 기존의 13인치와 사이즈는 동일한 상태로 베젤을 줄인 형태로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맥 신형을 기다리고 있지만 하나 둘 신제품에 대한 루머가 흘러..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