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엄마라는 존재는 도대체 무엇일까? 굳이 정의를 내리지 않더라도 엄마라는 존재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우린 이미 잘 알고 있다. 편안함과 익숙함 속에서 엄마에게 상처를 주는 우리를 되돌아보고 살아계실때 잘하자는 의미로 엄마가 당신에게 알리지 않는 11가지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이 글은 허핑턴포스트us블로거 나타샤 크레이그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이다.) 엄마가 당신에게 알리지 않는 11가지 1. 당신은 엄마를 울게 했다. 그것도 아주 많이. 우리 엄마는 내가 임신한 걸 듣는 순간에도 울었다. 또한 내가 태어났을 때도 나를 부둥켜안고 울었다. 엄마는 당신을 키우며 기뻐서 눈물을 흘리고 또 걱정이 되어 눈물을 흘린다. 당신을 너무나도 소중하게 생각하기에 우는 것이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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