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쥬쥬 뮤지컬을 보기위해 멀리 울산까지 다녀왔습니다. 하늬에게 시크릿쥬쥬 뮤지컬도 보여주고 울산에 살고 있는 친구 얼굴도 볼겸 떠나게된 자리였습니다. 지금까지의 뮤지컬은 저와 하늬 둘이서 관람을 해왔는데요. (뽀로로, 미니특공대, 헬로카봇) 이번에는 저를 대신해 와이프가 하늬와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직접적인 감상평은 어려울 것 같아요. (와이프와 하늬에게 전해들은 얘기로 대신 하겠습니다.) "시크릿쥬쥬 뮤지컬을 보았어요." 창원에서 시크릿쥬쥬 관람을 놓치는 바람에 다른 곳을 물색하던 중 곧 울산에서 뮤지컬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울산에 사는 친구집에서 하루 묵은 뒤 보고 오면 되겠다고 생각했지요. 기대했던대로 친구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대접 받으며 (반띵하려했는데 ㅠ.ㅠ) 잘 잤습..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