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두달간의 공백기를 뒤로하고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꼴랑 두달간 쉬었을 뿐인데 글쓰는 것도 어색하고 어떤 포맷으로 블로그를 운영해왔는지도 오락가락하네요. 사람의 기억력은 정말... 꾸준히 하지 않으면 무서울 정도로 빨리 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장인어른네 그리고 장모님의 친구분들과 다함께 거제 여행에 다녀온 후 방문한 스시집의 이야기입니다. 스시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음식이죠. ^^ "부산 광안리에서 스시와 회를" 저는 고기보다 회를 좋아합니다. 고기는 끊어도 회는 못 끊는다는 마인드로 살고 있을 정도이니까요. 예전 제주도에 갔을때도 1일 1회를 진행하려다 실패했지만 말입니다. 그만큼 저는 회와 스시를 정말 좋아하는데 때마침 스시집에서 식사를 하기로 해서 개인적으로 정말 기뻤습니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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