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커피가 땡기는 하루입니다. 예전에 와이프가 잠시 얘기했던 카페에 다녀오기로 했어요. 그렇게 유명한 집(?)은 아닌 것 같더군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럴수도...) 하지만 와이프가 직장동료와 다녀온 후 분위기나 맛이 괜찮다고 추천한 곳입니다. 창원 가로수길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오름27 오름27 카페 근처에 스시혼이라는 유명한 집이 있네요. (커피 한 잔 마시고 오는 길에 포장해 왔습니다.) 주변이 주택가라서 별도의 주차장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희도 주택가 주변을 살피다가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해놓고 걸어 갔습니다. 걸어가다보니 모던한 느낌의 오름27 카페가 보이네요. 소금커피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라떼를 주문했어요. 맨날 아메리카노만 먹어서 색다른 걸 마셔보려고 소금커피를 주문했습니다. (결론..
하늬와 미니특공대 뮤지컬을 관람한 후 3.15 아트센터를 빠져나왔다. 와이프는 이미 커피를 한 잔 마신 직후였고 나와 하늬는 배가 고픈 시간대였다. 배가 많이 고픈 상태는 아닌지라 간단한 식사거리가 있는 카페를 방문하기로 했다. 그렇게 방문하게 된게 룸606 카페다. 와이프가 회사 동료와 식사를 하러 들렸다가 알게된 곳이라는데 화이트톤의 입구가 꽤 깔끔한 인상으로 남게된 곳이다. "화이트톤의 입구가 마음을 맑게 해주는 그 곳 룸606 브런치카페" 룸606 브런치카페는 카페이름부터 다른 카페와는 조금 다르다. 카페 이름치고 어색하기도 하지만 왜 이름을 그렇게 지었을까?라며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브런치 카페 룸606. 덴마크의 유명한 건축가인 Arne Jacobson의 작품에 영감을 받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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