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는 코코몽 키즈랜드 부산대점을 다녀왔다. 유튜브에서 광고가 나오는건지 코코몽 키즈랜드에서 노는 영상을 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며칠전부터 코코몽 키즈랜드 노래를 불러대던 하늬다. 부산에 계신 장모님 댁에도 찾아뵐 겸 놀러간 김에 하늬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부산에 도착하고 난 뒤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하루만 빨리 왔어도 코코몽 키즈랜드 방문을 하지 못할 뻔 했다. 약 2주간 리뉴얼 공사를 진행했는데 다행히도 우리가 방문하기로 한 15일날 오픈을 했다. 리뉴얼 공사 후 오픈 첫 날 방문을 하는 영광을 얻게 되다니. 시작부터 느낌이 좋은 하루였다. 코코몽 키즈랜드로 출발하는 내내 쿨쿨~ 꿀잠을 자고 일어난 하늬. 예상대로 코코몽 키즈랜드 입구에서부터 신이 났다. 이제는 척척 포즈를 잘 취해주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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