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린 뒤로 부지런히 하늬와 외출을 하다보니 햇빛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얼굴과 목, 팔 등이 시꺼멓게 타고 있습니다. 선크림 특유의 끈적끈적함을 싫어하고 얼굴과 팔에 바르는 것 자체가 귀찮아서 등한시 하다보니 더 타고 있네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인데 이렇게 귀찮을 수가 있을까요. 선크림을 바르는 것보다는 아예 햇빛을 차단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쿨토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외출할 때마다 선크림을 바르느니 쓱~하고 쿨토시를 착용하는게 저에겐 더 낫겠다 싶었거든요. "아디다스 3스트라이프 메쉬 쿨토시 구입기" 하늬와 외출을 하거나 운동을 할때도 사용하려고 쿨토시를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쿨토시의 디자인은 거기서 거기인데요. 팔목 부근의 문구나 브랜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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