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입한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 a7m3를 들고다닐 때는 늘 파라코드 손목 스트랩을 연결해서 들고 다녔다. 이 손목 스트랩의 경우 장시간 들고 다니기에는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가는 편이었다. 내가 굳이 손목 스트랩을 연결해서 사용한 이유는 파라코드 손목 스트랩의 색상이 이쁘기도 했지만 카메라를 목에 매달고 다니면 목도 무거울 뿐더러 왜인지 모르게 아재 느낌이 물씬 풍기는 듯 해서 꺼려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서 얘기했듯이 장시간 손목 스트랩에 의지해서만 들고 다니기에는 무리가 있었기 때문에 카메라 스트랩을 추가 구입하기로 결심했다.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결정한게 바로 이 픽디자인 슬라이드라이트V3 (Slide liet V3) 스트랩이다. 카메라 스트랩을 구매할 때 기준으로 삼았던 2가지가 바로 색상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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