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올 해의 마지막 달이 다가왔다. 올 해를 마무리하며 연이은 송년회와 망년회 모임으로 인해 하루를 술로 마무리하는 날이 잦아지는 달이기도 하다. 모임을 피하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한 달 내내 송년회와 망년회를 피할 수는 없는 법이다.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 조금이라도 덜 취하는 것이다. 지금 여기에서 술자리 전부터 모임 중간 그리고 모임이 끝난 후까지 조금이라도 술을 덜 취하고 빨리 숙취해서 벗어나는 방법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이 방법들을 기억하고 행동에 임해서 조금이라도 더 편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 1. 술을 마시기 전에 식사 꼭 하기 술자리가 시작하기 30분전 또는 1시간 전에 미리 맵거나 짠 음식을 피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으로 배를 채운다. 누구나 직접 몸으로 경험한 적이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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