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둘째 하랑이 출생신고를 했습니다. (예약포스팅이다보니 이틀 전의 이야기이네요.) 현재 둘째출산으로 인한 경조휴가 중인데요. 휴가를 이용해 평일 낮에 무사히 출생신고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로써 가족관계증명서에는 셋이 아닌 4인 가족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셋이 아닌 넷, 룰루랄라) 인터넷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데 저는 근처에 있는 주민센터에서 직원분의 도움을 받아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하랑 출생신고하다.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하랑이가 태어나고 6일이 지났어요. 벌써 6일째라니 시간은 정말 빨리 가네요. 이러다 100일, 돌도 금방 다가오겠지요? 아직 주민번호도 없는 하랑이. 얼른 출생신고를 하러 주민센터로 향했습니다. 방문하기 전 무엇무엇이 필요한지 물어보았는데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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