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가 되어보겠다며 생판 모르던 영상 세계에 뛰어들어 허우적거리는 중입니다. 이 세계는 뭐이리 배울게 많은지 봐도봐도 끝이 없네요. (쉽게 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 안하긴 했지만요...) 지금 가지고 있는 A7M3 카메라로 뛰어다니는 하늬를 쫓아다니며 찍다보니 영상이 상당히 많이 흔들리더라구요. 후보정으로 손을 볼 수도 있겠지만 후보정도 한계가 있다싶어 짐벌을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기존에 나온 짐벌들의 한계가 바로 무게에 있었는데요. 한 손 짐벌이면서도 한 손 짐벌이 아닌?! 무게로 인해 짐벌을 쓰기위해 팔운동을 해야한다는 농담까지 나올 정도였습니다. (저도 팔운동 중입니다. 이걸 위해서는 아니지만. ㅋㅋ) 얄팍한 지식으로 정보를 주워담다보니 기존의 짐벌들은 짐벌 자체만으로도 많이 무거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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