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1.5% 가까이 오르다 보니 전체적으로 장이 빠지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장중에는 1.5%도 터치하고 내려왔지요.)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S&P500 지수의 배당 수익률 (평균 1.48%)을 앞지르다 보니 심리적 저항선이 무너져버린 것입니다. 채권 수익률이 더 좋다면 하이리스크를 감수하며 주식에 투자해야 할 명분이 약해지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안전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시장의 강세장으로 인해 많이 유입이 되었으나, 채권 수익률이 올라가게 되면 빠져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무튼 전체적으로 마이너스 시장인 지금, 보유해 놓은 현금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 중에 있는데요. 테슬라와 파괴적인 혁신 투자로 유명해진 돈나무 누님, 캐시우드와 ARK Invest에 대해 관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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