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학년 수능선물로 아는 누나에게 처음으로 선물로 받아본 향수... 당시에는 버버리 포 맨을 선물로 받았었다. 그 때 처음으로 향수를 접하고 향수의 매력에 빠져서는 지금까지 틈틈히 향수를 구매해서 사용중이다. 향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지만 말이다. 계속 써오던 버버리 향수가 떨어진 어느날 향수를 하나 살 생각을 하고 동네의 한 가게에 찾아갔었는데 내가 써오던 버버리 향수가 없었다. 주인장말로는 생각보다 판매량이 적어 물건을 들여놓지 않는다고...정말?! 내가 쓰는게 별로 인기가 없었나? 두번째로 보던게 페라리 향수였는데 주변에 동아리 후배 그리고 동생을 포함해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하고 있어서 구매를 하지 않았다. 향수에 대해서는 꽤 무지한 편이라 할 수 있어서 주인장이 추천 해 주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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